요새 가방에는 키링을 많이 장식하고 다니죠.그렇다고 인형이나 저렴미 버전 키링을 문구점이나 생활용품점에서 사기에는, 가방이 죽어보이는 단점이 존재했어요.그래서, 가방 2개를 주문하는 가운데, 추가로 악세서리 5개를 구매해보았고, 그 중 하나가 바로 매듭 키링이었습니다.저는 Cactus Card Wallet 그린 컬러를 주문했는데, 초록과 어울리는 보색대비의 매듭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레드+골드 조합을 매치해보았는데 눈에 띄기는 하지만 금속 파츠가 눈에 거슬릴정도로 광이나거나 저렴해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. 그게 이 악세사리의 존재 목적이라면 그렇겠네요.그래서 이 키링+지갑 조합을 같이 주문했던 No.13 QL Bag 안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볼 예정입니다.사장님~ 많이 파세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