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개의 가방을 주문하다가, 컬러감이 깃든 캑터스 월렛 (그린) 컬러를 주문했습니다.사실상 제가 초록색(그린) 컬러를 좋아하기도 합니다.약 5만원상당의 지갑이었는데, (내부 패턴) + (외부 색상) + (표면 질감) + (삽입 방향) 4가지가 이색적인 지갑이었습니다.카드나 모바일페이를 많이 쓰는 저로서는, 사실상 지갑이 필요 없기는 했지만, No.13 QL Bag을 주문하면서, 그 안을 채울 카드 지갑을 새러데이 일레븐에서 주문해보고 싶었어요.아직 사용해보기 전이지만, 추가로 주문했던 골드패턴 링과 매치하여 시그니처 장식을 하나 더 이어봅니다. 패션에 아주 큰 돈은 쓰지는 않는 저로서는 오랫만에 가방을 바꾸어보네요. 새러데이 일레븐이 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, 악세사리 5개 한번에 주문해봅니다.건승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