플라스틱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, 없어서는 안 되는 소재 중에 하나입니다. 물통, 세면도구, 화장품 등 일상 생활에서 눈만 돌리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플라스틱은 종이나 철에 비해 수거되는 규모가 현저히 적으며, 재사용되지 못하고, 바다로 흘러 간답니다. 미세플라스틱 -> 바다로 유입 -> 플랑크톤 -> 작은 물고기 -> 큰 물고기 -> 이 물고기가 다시 우리의 식탁으로.. 다시 우리 식탁으로 돌아와 몸 속에 이 플라스틱이 쌓인다고 하니 무섭네요. 환경을 위해 큰 변화나 다짐보다 우리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는건 어떨까요? Project 'RE-'쓰레기 분리수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우리의 삶.우리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 병이 그대로 가치를 잃고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도록새로운 가치를 부여합니다.사소한 일상의 것들이 특별함으로 다가 오는 프로젝트. Project 'RE-’ 는 ‘regen’ 소재를 사용합니다. 바다 쓰레기 중 50% 이상이 플라스틱" 플라스틱이 우리 바다와 지구를 삼켜 버릴지 모릅니다.